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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 가볼 만한 곳 및 코스 추천

by 로드남 2023. 1. 13.

여수로 여행은 가기로 했는데 여행 계획 어떤 식으로 짤지 고민이신가요?  그 고민 제가 없애드리겠습니다. 여수 여행 가볼 만한 곳 지금부터 추천드릴 테니 글 끝까지 읽고 정보 얻어가세요!

 

 

 

여수 여행 가볼 만한 곳 및 코스 추천

 

여수 여행 코스 추천 썸네일
여수 여행 코스 추천 썸네일

 

 

1. 여수 해상 케이블카

 

여수 해상 케이블카는 여수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 코스 중에 하나입니다. 여수 케이블카는 바다뷰가 정말 이뻐서 많은 사람들이 가는 곳입니다. 연인, 가족들과 같이 가면 좋은 시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쯤 가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 여수 해상 케이블카 요금

왕복 : 대인 15000원 / 소인 11000원

편도 : 대인 12000원 / 소인 8000원

 

  • 운영시간 : 9 : 30 ~ 21: 30분 (매일)

 

2. 여수 간장게장

 

여수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여수 사람들은 전부 간장게장이라고 말할 만큼 여수에서 간장게장은 정말 유명한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돌게가 유명한데 돌게는 제가 먹었을 때는 좀 딱딱해서 별로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돌게 말고도 게장 자체가 유명하기 때문에 꼭 한번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제가 아는 맛집 몇 개 추천드리겠습니다. 명동게장, 꽃돌게장 1번가, 여수게장 낭만별식, 두꺼비게장 추천드립니다.

 

3. 아쿠아플라넷

 

 

아쿠아플라넷은 아이들과 정말 가기 좋은 곳입니다. 아쿠아플라넷 내부에는 아쿠아리움과 전시관도 있어서 볼거리가 다양합니다. 아이들과 아쿠아리움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오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 아쿠아플라넷 이용요금

대인(20세 이상)  : 32000원

청소년, 경로(65세 이상) : 29000원

소인(13세 이하) : 27000원

 

기본 이용요금은 이 정도로 형성되어 있지만 다른 플랫폼에서 구매하면 할인을 많이 해서 더 싸게 구매할 수 있을 겁니다. 가격은 조금 나가는 편이지만 그만큼 값어치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수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라면 꼭 방문 추천드려요

 

4. 모이핀 카페

 

여행을 다니다 보면 다리도 아프고 바다를 보면서 쉬고 싶은 생각을 다들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럴 대 카페를 자주 가는데 여수에서 카페를 찾아보니까 모이핀이라는 카페가 가장 유명하더라고요.

 

그래서 모이핀을 가봤는데 정말 너무 괜찮았습니다. 매장이 엄청 넓어서 사람이 많은 시간에 가도 자리가 있었어요. 웨이팅 위험성이 적어서 좋았고 커피만 맛있는 게 아니라 베이커리까지 같이해서 빵도 참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연인, 가족들과 같이 사진 찍기에도 엄청 좋았어요. 사진 찍을 포토존이 많아서 추억 남기기에 너무 좋더라고요. 여수 돌아다니다가 좀 힐링하고 싶을 때 모이핀 방문해서 이쁜 바다뷰를 보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5. 이순신 광장

 

여수여행 가면 한 번쯤은 방문하는 곳이 바로 이순신 광장입니다. 이순신 관장을 가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먹거리죠! 이순신 광장을 둘러싼 먹거리들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 여수 딸기찹쌀떡 : 이제까지 먹어본 찹쌀떡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줄을 기다려야 하지만 기다리는 보람이 있는 그런 맛집입니다. 3대째 내려오는 맛집이니 믿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 여수당 :딸기찹쌀떡 줄 만큼 웨이팅이 긴 곳입니다. 쑥 아이스크림과 옥수수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데 옥수수 아이스크림이 정말 맛있습니다. 
  • 이순신 수제버거 : 이곳은 진짜 완전 강추드립니다. 저는 항상 수제버거를 포장해서 이순신 광장 가운데 의자에서 바다를 바라보면서 먹습니다. 뷰도 좋고 맛도 너무 좋습니다.

6. 여수 낭만포차거리

 

신나게 여수를 돌아다니다가 저녁이 되면 꼭 가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여수 낭만포차거리를 가는 이유는 바로 낭만포차에서 해물삼합을 먹으려고 가는 게 대부분일 것입니다. 

 

여수는 특히 돌문어삼합이 유명한데 진짜 별미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저는 너무 맛있었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포차에서 먹는 분위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저녁에 낭만포차 가서 소주 한잔하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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